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등불 꽃 그림’…문인화 100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서예의 현재를 짚어보고 미래를 조망해 볼 수 있는 색다른 전시가 시민들을 찾아온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2023년 마지막 기획전시로 '야외등불 꽃 그림전'을 오는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야외전시장 일원에서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서예의 현재를 짚어보고 미래를 조망해 볼 수 있는 색다른 전시가 시민들을 찾아온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2023년 마지막 기획전시로 ‘야외등불 꽃 그림전’을 오는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야외전시장 일원에서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울산에서 활동 중인 서예가 50명이 꽃을 주제로 한 문인화 작품 총 100점을 선보인다.
연말연시 희망차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꽃 그림 문인화 작품을 전시해, 활기찬 문화예술회관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품격 있는 문화도시 울산의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고자 마련했다.
열린 야외공간에서 펼쳐지는 ‘야외등불 꽃 그림전’은 엘이디(LED)의 은은한 조명으로 밤에 더욱 빛나는 전시로, 야외구조물에 등불작품을 설치하여 서예작품을 실내 전시장에서만 관람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누구나 자유롭게 전시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ucac.ulsan.go.kr)이나 예술사업과 전시교육팀(052-226-8251)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