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연말까지 사용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장수군은 여성농업인 생생카드를 연말까지 사용 완료해야 한다고 29일 밝혔다.
구선서 장수군 농업정책과장은 "연말까지 여성농업인 생생카드를 사용하지 않으면 모두 소멸되는 만큼 적극적으로 사용을 독려해 여성농업인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수=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여성농업인 생생카드를 연말까지 사용 완료해야 한다고 29일 밝혔다.
여성농업인 생생카드는 여성농업인들의 복지 향상과 문화 활동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카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으면 모두 소멸된다.
이에 장수군은 올해 여성농업인 생생카드를 빠른 시일 내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며 독려에 나섰다.
올해 장수군에서 여성농업인 생생카드를 지원받은 여성농업인은 2455명이다.
연간 15만원(자부담 2만원 포함)이 지원되며, 음식점, 마트, 화장품, 스포츠용품, 영화관, 서점 등에 한해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선서 장수군 농업정책과장은 “연말까지 여성농업인 생생카드를 사용하지 않으면 모두 소멸되는 만큼 적극적으로 사용을 독려해 여성농업인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