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에 물들다, 과학에 스미다’ 경남과학교육 한마당

정경규 기자 2023. 11. 2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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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학교육원은 오는 12월 16일 진주시 진성면 과학교육원 일원에서 '2023 경남 과학교육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상상에 물들다, 과학에 스미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유아부터 도내 학생, 교원, 학부모, 경남도민까지 참여의 폭을 확대함은 물론 온 가족이 과학에 대해 탐구하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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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과학교육원은 오는 12월 16일 진주시 진성면 과학교육원 일원에서 '2023 경남 과학교육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상상에 물들다, 과학에 스미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유아부터 도내 학생, 교원, 학부모, 경남도민까지 참여의 폭을 확대함은 물론 온 가족이 과학에 대해 탐구하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했다.

또한, 경상남도교육청 창의인재과와 협업해 과학교육 사례 나눔을 통해 교원의 과학탐구 지도역량을 강화하고 동아리 및 과학 교과 전문적 학습공동체의 활성화로 과학문화 확산과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샌드아트와 카툰경영연구소장 최윤규의 특강으로 이어지는 공연마당, 천체투영관을 비롯한 30여개의 다양한 구성과 체험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마당, 사례나눔으로 이뤄지는 공유마당, 신기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전시마당으로 구성했다.

사전예약은 12월1일 오전 9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누리집 예약마당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행사장을 찾는 학생과 관람객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여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경남과학교육원 김정희 원장은 “‘2023 경남과학교육 한마당’ 은 모든 사람이 과학을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행사이다"며 "올 한해 과학교육 사례를 함께 나누고 참여를 통해 과학문화를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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