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학생 마음나무 키우기 어울림 마당'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교육청은 심리·정서적인 어려움으로 학교생활을 힘들어하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2023 학생 마음나무 키우기 어울림 마당'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학생 마음나무 키우기 어울림 마당'은 심리·정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1박 2일 동안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학생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교육청은 심리·정서적인 어려움으로 학교생활을 힘들어하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2023 학생 마음나무 키우기 어울림 마당'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3 학생 마음나무 키우기 어울림 마당'은 중학생으로부터 시작해 오는 12월 2일-3일은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 12월 5일-6일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초등학생은 학부모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부모교육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회차는 도내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공주시 소재 한국문화연수원에서 긍정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회복탄력성 증진 심리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회복 탄력성에 대한 이해와 점검 △미술치료, 놀이치료, 꿈 치료, 긍정심리학 행동치료 등 학생들의 올바른 가치 정립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학생 마음나무 키우기 어울림 마당'은 심리·정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1박 2일 동안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학생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