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인간승리 드라마' 암 투병→병마 이겨내고 복귀, '올해의 재기상' 품에 안았다... 'NL 벨린저와 함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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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을 이겨내고 재기에 성공한 리암 헨드릭스(34·시카고 화이트삭스), 그리고 최근 몇 시즌 동안 부진을 털어내고 훌륭한 시즌을 보낸 코디 벨린저(28·시카고 컵스)가 올해의 재기 선수상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9일(한국시간) 헨드릭스와 벨린저가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자들의 투표를 통해 각각 아메리칸리그(AL)와 내셔널리그(NL) 올해의 재기상(Comeback Player of the Year Awards)을 수상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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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9일(한국시간) 헨드릭스와 벨린저가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자들의 투표를 통해 각각 아메리칸리그(AL)와 내셔널리그(NL) 올해의 재기상(Comeback Player of the Year Awards)을 수상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헨드릭스는 2021시즌 38세이브, 2022시즌 37세이브를 각각 올리며 메이저리그의 최정상급 메이저리그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2023시즌을 앞두고 지난 1월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 림프종 진단을 받았다.
헨드릭스는 이후 약 3개월 넘는 시간 병마와 싸우며 메이저리그 복귀를 향한 꿈을 잃지 않았다. 그리고 마침내 4월 말 완치 판정을 받은 뒤 5월 30일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비록 헨드릭스는 6월 초 팔꿈치 부상을 당하면서 2023시즌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는 못했다. 이어 8월 초에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았다. 2023시즌 헨드릭스는 5경기에 출전해 2승 무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5.40을 마크했다. 그렇지만 병마와 싸움을 이겨내고 마운드에 다시 서서 공을 던졌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많은 야구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헨드릭스는 2020시즌을 마친 뒤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3년 총액 54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2024시즌 구단이 행사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된 조건이었다. 그렇지만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헨드릭스와 1500만 달러의 옵션을 거부,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헨드릭스는 현재 FA(프리에이전트) 신분으로 어느 팀과 계약을 맺을 수 있다. 만약 정상적으로 재활을 마칠 경우, 2024시즌 하반기나 2025시즌에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벨린저는 이후 좀처럼 자신의 모습을 찾지 못한 채 시련의 시간을 보냈다. 2021시즌에는 95경기에 출장해 충격적인 1할대 타율(0.165)을 마크했다. 지난 시즌 역시 타율이 0.210에 그쳤다.
결국 벨린저는 2022시즌을 마친 뒤 LA 다저스로부터 논텐더(Non-tender·조건 없는 방출)로 풀렸고, 시카고 컵스로 이적했다. 그리고 이 이적은 신의 한 수가 됐다. 벨린저는 다시 부활의 날갯짓을 펼쳤다. 2023시즌 130경기에 출장해 타율 0.307, 26홈런, 97타점 20도루로 펄펄 날았다. 벨린저는 앞서 컵스와 1+1년 계약을 맺은 뒤 2024시즌 상호 옵션을 행사하는 가운데, 벨린저는 FA 시장의 평가를 받기로 했다. 현재 벨린저는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등과 함께 FA 최대어로 평가받는다.



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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