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폭염으로 티티카카 호수 수위 급감

민경찬 2023. 11. 2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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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노=AP/뉴시스] 28일(현지시각) 페루 푸노의 티티카카 호숫가에 정박 중인 배들 주변이 겨울 폭염으로 매말라 있다. 세계 최고(最高)이자 남미 최대 규모의 티티카카 호수의 수위가 전례 없는 겨울 폭염으로 급격히 떨어져 현지인들의 생계인 관광, 어업, 농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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