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음성군·디에스테크노, 5년간 1504억원 투자 협약

강신욱 기자 2023. 11. 29. 12: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와 음성군은 29일 도청에서 ㈜디에스테크노와 투자 협약했다.

디에스테크노는 이날 협약으로 음성군에 5년간 1504억원을 투자한다.

1990년 설립한 디에스테크노는 반도체 제조용 장비 핵심부품인 석영, 실리콘, 실리콘카바이드 등의 특수소재 제조·가공 전문 업체다.

한편 음성군은 이번 협약으로 민선 7기 이후 166개사, 10조6824억원의 투자유치를 끌어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도와 음성군, 디에스테크노가 29일 충북도청에서 투자협약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영환 충북도지사, 안학준 디에스테크노 대표이사, 조병옥 음성군수. (사진=음성군 제공) 2023.11.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도와 음성군은 29일 도청에서 ㈜디에스테크노와 투자 협약했다.

디에스테크노는 이날 협약으로 음성군에 5년간 1504억원을 투자한다.

대소산업단지에 이어 성본산단 3만3052㎡의 터에 다음 달 착공한다.

이 회사는 102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1990년 설립한 디에스테크노는 반도체 제조용 장비 핵심부품인 석영, 실리콘, 실리콘카바이드 등의 특수소재 제조·가공 전문 업체다.

한편 음성군은 이번 협약으로 민선 7기 이후 166개사, 10조6824억원의 투자유치를 끌어냈다. 1만5228명의 고용을 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