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가꾸기 부산물 재활용' 충주국유림관리소, 땔감 35톤 지원

윤원진 기자 2023. 11. 2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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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땔감 35톤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한 땔감은 숲가꾸기 사업으로 농작물 생육에 지장을 주거나 주택 인근에 위해가 되는 지장목을 수집한 나무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고유가로 겨울철 난방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땔감 지원을 연말까지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남해인 소장은 "추워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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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난방 어려운 이웃에 연말까지 제공
29일 충북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땔감 35톤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충주국유림관리소 제공)2023.11.29/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땔감 35톤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한 땔감은 숲가꾸기 사업으로 농작물 생육에 지장을 주거나 주택 인근에 위해가 되는 지장목을 수집한 나무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고유가로 겨울철 난방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땔감 지원을 연말까지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남해인 소장은 "추워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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