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사천·가평·영동 하수도 관리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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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공하수도의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해 부천시와 사천시, 가평군, 영동군 등 4곳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환경부는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과 하수관로 유지·관리 실태, 하수처리수 재이용률 등을 평가한 뒤 심의위원회를 거쳐서 최우수·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우수 지자체는 30일 제주 부영호텔앤리조트에서 열리는 연찬회에서 환경부 장관상 등 상장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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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는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공하수도의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해 부천시와 사천시, 가평군, 영동군 등 4곳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김해시와 경기 광주시, 김천시, 군포시, 고창군, 의성군, 보은군, 계룡시 등 8곳은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
환경부는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환경부는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과 하수관로 유지·관리 실태, 하수처리수 재이용률 등을 평가한 뒤 심의위원회를 거쳐서 최우수·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우수 지자체는 30일 제주 부영호텔앤리조트에서 열리는 연찬회에서 환경부 장관상 등 상장을 받을 예정이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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