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사천·가평·영동, '하수도 최우수 지자체' 선정

이재영 2023. 11. 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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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경기 부천시, 경남 사천시, 경기 가평군, 충북 영동군 등 4개 지방자치단체가 '공공 하수도 운영·관리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김해시, 광주시, 김천시, 군포시, 고창군, 의성군, 보은군, 계룡시 등 8곳은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하수도 운영·관리 최우수 지자체 등은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실태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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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 굴포하수처리장. [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환경부는 경기 부천시, 경남 사천시, 경기 가평군, 충북 영동군 등 4개 지방자치단체가 '공공 하수도 운영·관리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김해시, 광주시, 김천시, 군포시, 고창군, 의성군, 보은군, 계룡시 등 8곳은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또 남양주시·의령군·증평군·장성군·제천시·영덕군·진안군은 유역(지방)환경청 선정 우수기관으로 특별상, 평가점수가 3년 연속 높아진 수원시·안성시·남원시·산청군은 발전상을 받는다.

하수도 운영·관리 최우수 지자체 등은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실태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실태평가 결과는 30일 환경부 홈페이지(me.go.kr)에 공개된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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