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모집…12월 2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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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여성친화도시의 정책제안 및 소통창구의 역할을 할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하는 참여단은 30명 내외로 선발한다.
공공시설과 안전사각지대 모니터링, 역량강화교육 및 회의 참여,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제안, 홍보 등을 맡게 된다.
박용문 사회복지과장은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밀양을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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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스1) 송보현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여성친화도시의 정책제안 및 소통창구의 역할을 할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하는 참여단은 30명 내외로 선발한다. 밀양시민이거나 관내에서 직장·학교 등을 다니는 20세 이상 시민이면 성별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단 임기는 2년이다. 공공시설과 안전사각지대 모니터링, 역량강화교육 및 회의 참여,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제안, 홍보 등을 맡게 된다.
다음달 20일까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받아 사회복지과로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12월 중 개별 안내한다.
박용문 사회복지과장은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밀양을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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