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키나파소 마을에 무장 단체 습격, 40명 사망
민경찬 2023. 11. 29. 11:54
[와가두구=AP/뉴시스] 부르키나파소 북부 마을에서 지난 26일(현지시각) 이슬람 급진세력과 연계된 무장 단체의 습격으로 민간인이 최소 40명 숨지고 4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부르키나파소 국영 RTB TV가 28일 공개한 영상에는 사람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습격을 피해 달아나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사진은 2022년 5월 26일 부르키나파소에 있는 난민 수용소 모습.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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