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투자는 가치투자”… ‘버핏 단짝’ 멍거 부회장 별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워런 버핏 회장과 함께 40년 넘게 미국 투자회사 버크셔해서웨이를 이끌어 온 찰리 멍거(99) 부회장이 28일(현지시간) 별세했다.
버크셔해서웨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멍거 부회장이 캘리포니아 한 병원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임종을 맞았다고 밝혔다.
멍거 부회장은 버핏 회장과 함께 가치투자의 대가로 꼽힌다.
멍거 부회장은 "모든 현명한 투자는 가치투자"라는 신조를 갖고 저평가된 주식을 매수하는 전략을 활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워런 버핏 회장과 함께 40년 넘게 미국 투자회사 버크셔해서웨이를 이끌어 온 찰리 멍거(99) 부회장이 28일(현지시간) 별세했다.
버크셔해서웨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멍거 부회장이 캘리포니아 한 병원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임종을 맞았다고 밝혔다. 버핏 회장은 성명을 통해 “버크셔해서웨이는 찰리의 영감, 지혜, 참여가 없었다면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멍거 부회장은 버핏 회장과 함께 가치투자의 대가로 꼽힌다. 멍거 부회장은 “모든 현명한 투자는 가치투자”라는 신조를 갖고 저평가된 주식을 매수하는 전략을 활용했다.
황혜진 기자 best@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30 엑스포 개최지 사우디 리야드…119표 얻어, 부산은 29표
- [속보]한국·사우디·이탈리아 최종 PT 종료…“2030 엑스포 투표 시작”
- 김소현·손준호, 100억대집 공개 “부모 돈 안 받고 한남동 아파트 샀다”
- 한동훈·이정재 식사 사진에 이정재 연인 임세령 이틀 만에 ‘320억’ 벌었다
- 손예진 “아들, 나보다 이억만배 귀여워”…어린시절 사진 공개
- “멋있게 지면 무슨 소용 있나” 이재명…병립형 회귀·위성정당으로 기운듯
- “남편, 성병 옮겨 놓고… 살충제 주며 뿌리면 된다더라”
- 납치 오해 택시서 뛰어내려 사망한 여대생…운전자들 ‘무죄’
- 최재형 “종로 지킬 것…주민들, 하태경 출마선언에 많이 화나 있어”
- 유부녀와 관사에서 속옷 차림으로 밀애했는데…“징계는 부당하다”는 장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