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대국민 투표 실시…12월 5일까지

송보현 기자 2023. 11. 2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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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2023년 하반기 양산시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대국민 투표로 선발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투표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 혁신 우수사례 6건, 공공기관(양산시시설관리공단) 적극행정 우수사례 3건 등 총 15건에 대해 실시한다.

나동연 시장은 "시민을 위한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는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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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행정·혁신·공공기관 등 우수사례 15건 대상
양산시청 전경 (양산시 제공)

(양산=뉴스1) 송보현 기자 = 경남 양산시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2023년 하반기 양산시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대국민 투표로 선발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투표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 혁신 우수사례 6건, 공공기관(양산시시설관리공단) 적극행정 우수사례 3건 등 총 15건에 대해 실시한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는 공공기관 활성화를 위해 최초로 공공기관 분야를 신설했다.

투표는 양산사랑카드 앱의 투표·설문 코너를 통해 진행된다. 양산사랑카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투표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카드포인트 1만포인트를 지급한다.

나동연 시장은 “시민을 위한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는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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