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천 남동발전 사장, 사업소 순회하며 '청렴 윤리'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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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은 김회천 사장이 청렴·윤리·반부패 의식 강화를 위해 경남 고성군 고성발전본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CEO와 함께하는 청렴 윤리 소통'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지난 21일부터 전 사업소를 순회하며 '신뢰받는 회사, 우리의 행동으로 만든다'를 주제로 CEO와 함께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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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받는 회사 되려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업무처리 중요"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한국남동발전은 김회천 사장이 청렴·윤리·반부패 의식 강화를 위해 경남 고성군 고성발전본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CEO와 함께하는 청렴 윤리 소통'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지난 21일부터 전 사업소를 순회하며 '신뢰받는 회사, 우리의 행동으로 만든다'를 주제로 CEO와 함께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는 오는 12월까지 전국의 남동발전 사업소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어간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행사에서 "신뢰받는 회사가 되려면 조직 구성원들의 규정과 절차 준수, 회사의 공적 목표 달성 우선, 정부 정책 적극 참여, 국민 눈높이에 맞는 업무처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공공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도덕적 해이 이슈를 예방하고 공직자로서 청렴 의식을 강화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계획됐다.
김회천 사장은 현장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 진행될 청렴 윤리 교육 행사도 사업소 직원들을 직접 찾아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회사를 만드는 가치에 대해 공유하고,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남동발전은 고위직 대상 공정한 직무수행, 건전한 조직풍토의 조성 방안, 행동강령 내 갑질 관련 조항과 관련된 경험과 사례 공유를 중심으로 사장이 직접 임직원 행동강령 특강도 진행한 바 있다.
또 윤리경영 표준모델을 반영한 관리체계 확립, 윤리 위험을 반영한 통합 내부통제 체계 구축, 윤리경영 및 내부통제의 효과성 평가 등 체계적인 윤리경영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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