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음성군, 디에스테크노와 1천500억원 투자협약

윤우용 2023. 11. 2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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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음성군은 29일 도청에서 반도체 장비용 핵심 부품 제조업체인 디에스테크노와 1천5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이 협약에 따라 이 회사는 2027년까지 1천504억원을 투자해 음성 성본산업단지(3만3천여㎡)에 공장을 신설하고 100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1990년 설립된 이 회사는 2019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2천만달러 수출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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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협약 [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도와 음성군은 29일 도청에서 반도체 장비용 핵심 부품 제조업체인 디에스테크노와 1천5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이 협약에 따라 이 회사는 2027년까지 1천504억원을 투자해 음성 성본산업단지(3만3천여㎡)에 공장을 신설하고 100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1990년 설립된 이 회사는 2019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2천만달러 수출탑을 받았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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