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2군 코치진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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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투수 코치는 노병오 전 잔류군 투수코치가, 잔류군 투수 코치는 오주원 2군 전력분석원이 맡기로 했습니다.
키움의 2군 코치진 개편은 기존 송신영 2군 투수 코치와 강병식 잔류군 야수 코치의 이적으로 이뤄졌습니다.
키움은 "2군 코치진 구성은 지난 10월 확정했지만 타 구단으로부터 두 코치 영입을 요청받았다"라며 "두 코치의 성장과 미래를 위해 대승적인 차원에서 이를 수용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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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이 오늘(29일) 퓨처스 코치진 재구성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2군 투수 코치는 노병오 전 잔류군 투수코치가, 잔류군 투수 코치는 오주원 2군 전력분석원이 맡기로 했습니다.
2023시즌 종료 후 방출됐던 외야수 출신 이병규는 잔류군 야수 코치로 선임됐습니다.
키움의 2군 코치진 개편은 기존 송신영 2군 투수 코치와 강병식 잔류군 야수 코치의 이적으로 이뤄졌습니다.
키움은 "2군 코치진 구성은 지난 10월 확정했지만 타 구단으로부터 두 코치 영입을 요청받았다"라며 "두 코치의 성장과 미래를 위해 대승적인 차원에서 이를 수용했다"고 전했습니다.
송신영 코치와 강병식 코치는 이숭용 신임 감독이 취임한 SSG의 러브콜을 받고 유니폼을 갈아입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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