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청렴·윤리·반부패 의식 강화, CEO가 직접 나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남동발전이 청렴·윤리·반부패 의식강화를 위해 'CEO와 함께하는 청렴윤리 소통' 활동을 한다.
29일 한국남동발전에 따르면 김회천 사장은 28일 경남 고성군 고성발전본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CEO와 함께하는 청렴윤리 소통'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김회천 사장은 현장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 진행될 청렴윤리 교육 행사도 사업소 직원들을 직접 찾아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회사를 만드는 가치에 대해 공유하고,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사업소 순회 “신뢰받는 회사, 우리의 행동으로 만든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남동발전이 청렴·윤리·반부패 의식강화를 위해 ‘CEO와 함께하는 청렴윤리 소통’ 활동을 한다.
29일 한국남동발전에 따르면 김회천 사장은 28일 경남 고성군 고성발전본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CEO와 함께하는 청렴윤리 소통’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난 21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전국의 남동발전 사업소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날 열린 소통 행사는 공공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도덕적 해이 이슈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공직자로서 청렴 의식을 한층 강화함으로써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계획됐다.
특히 김회천 사장은 현장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 진행될 청렴윤리 교육 행사도 사업소 직원들을 직접 찾아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회사를 만드는 가치에 대해 공유하고,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은 이번 직원 대상 소통 이전에도 고위직 대상 공정한 직무수행, 건전한 조직풍토의 조성 방안, 행동강령 내 갑질 관련 조항과 관련된 경험과 사례 공유를 중심으로 사장이 직접 임직원행동강령 특강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윤리경영 표준모델을 반영한 관리체계 확립 ▲윤리위험을 반영한 통합 내부통제 체계 구축 ▲윤리경영 및 내부통제의 효과성 평가 등 체계적인 윤리경영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김회천 사장은 “신뢰받는 회사가 되려면 조직구성원들의 규정과 절차 준수, 회사의 공적목표 달성 우선, 정부정책 적극 참여, 국민 눈높이에 맞는 업무처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청렴윤리 문화 확산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