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단독주택 창고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임양규 수습기자 2023. 11. 29. 11:17
(청주=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29일 오전 7시32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덕암리의 한 단독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창고를 태우고 주택으로 옮겨 붙어 내부를 태운 뒤 소방당국에 의해 50여분 만에 꺼졌다.
당시 집 주인은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에 있던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limrg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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