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의료비후불제 사업 확대’ 관련 의료기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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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청북도 도지사는 29일 의료기관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민선 8기 대표 공약인 의료비후불제의 사업 확대(임플란트,슬·고관절,척추,심·뇌혈관, 치아교정, 암, 소화기(담낭,간,위,맹장), 호흡기, 산부인과, 골절, 비뇨기, 안과)에 따른 효과적인 홍보 방안과 의료기관 참여 확대 등 전반적인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하여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도지사는 간담회를 통해 "의료비 후지급제가 확대 시행된 만큼 더욱 적극적인 홍보 추진이 필요하고, 이에 의료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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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간담회에는 충청북도 의사회와 치과의사회, 의료비후불제 협약병원 소속 의료계 전문가들과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간담회를 통해 “의료비 후지급제가 확대 시행된 만큼 더욱 적극적인 홍보 추진이 필요하고, 이에 의료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 “사업 확대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의료계 전문가들의 다각적인 의견”을 공유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료계 인사는 “의료비후불제 대상 질환이 대폭 확대된 만큼 더욱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앞으로도 도와 협력하여 도내 취약계층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청 현황은 28일 기준 치아교정 1호 신청 1건을 포함한 419명으로 취약계층의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큰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참여를 희망한 의료기관은 도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25개소와 의원 149개소로 지속적인 참여 홍보를 통해 의료기관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충북)|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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