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시청 원형화단에 성탄 트리 점등

이창재 2023. 11. 29.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시는 28일 시청 원형화단 앞에서 김장호 시장, 안주찬 시의회 의장, 조민상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장 등 많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트리 점등을 통해 온 세상을 환하게 밝히고 41만 시민들과 희망을 나누며, 새해에는 모든 이들이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1만 시민에게 따뜻한 불빛으로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 전달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구미시는 28일 시청 원형화단 앞에서 김장호 시장, 안주찬 시의회 의장, 조민상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장 등 많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인 성탄절을 기념하고 다가오는 2024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고 점등식과 함께 CTS권사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캐럴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28일 성탄트리 점등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구미시]

김장호 구미시장은 “트리 점등을 통해 온 세상을 환하게 밝히고 41만 시민들과 희망을 나누며, 새해에는 모든 이들이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트리는 매일 일몰 시부터 밤 11시까지 점등되며, 내년 1월 말까지 시청을 아름답게 밝힐 예정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