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교육현안 토론으로 해결한다…교육공론화위원회 운영

최영수 2023. 11. 29.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교육청은 각계 인사들이 교육과 관련한 지역 현안, 이슈, 갈등을 토론하고 숙의해 합의하는 교육공론화위원회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임경진 도교육청 교육협력과장은 "공론화위원회는 작은학교 통합, 폐교 활용, 학교 신설·이전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전북교육 발전에 관심 있는 도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 전경 [전북교육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각계 인사들이 교육과 관련한 지역 현안, 이슈, 갈등을 토론하고 숙의해 합의하는 교육공론화위원회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위원회는 합의를 통한 발전 방향 제시, 교육행정 사항에 관한 발전 방향 제시, 공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제시, 교육행정 현안 및 쟁점 해소 방안 제시 등의 역할을 한다.

공론화위원회는 도의원, 변호사, 교수, 학부모 대표, 시민단체 대표 등 15명으로 구성되며 도민 8명이 외부위원으로 참여한다.

도교육청은 외부위원으로 참여할 도민 8명을 오는 12월 4일까지 모집한다.

임경진 도교육청 교육협력과장은 "공론화위원회는 작은학교 통합, 폐교 활용, 학교 신설·이전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전북교육 발전에 관심 있는 도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k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