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 신임 대표에 정일부 내정…IMM인베는 3인 대표 체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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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인베스트먼트의 모회사인 IMM의 신임 대표이사에 정일부 IMM인베스트먼트 벤처투자본부 대표(CIO)가 내정됐다.
삼성전자 반도체 총괄 기술기획팀에서 근무한 정일부 신임 대표이사는 IMM인베 창립 멤버다.
IMM인베스트먼트의 신임 대표이사에는 변재철 그로쓰에퀴티 투자본부 대표(CIO)가 내정됐다.
IMM인베는 변 신임 대표를 내정하며 3인 대표이사 체계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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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인베스트먼트의 모회사인 IMM의 신임 대표이사에 정일부 IMM인베스트먼트 벤처투자본부 대표(CIO)가 내정됐다.
삼성전자 반도체 총괄 기술기획팀에서 근무한 정일부 신임 대표이사는 IMM인베 창립 멤버다. 그는 포티투닷, 퓨리오사AI, 에코프로, 젠틀몬스터 등 다수의 기업을 발굴해 투자했다. 정 신임 대표는 IMM인베 CIO를 겸직한다.
IMM인베스트먼트의 신임 대표이사에는 변재철 그로쓰에퀴티 투자본부 대표(CIO)가 내정됐다. 변재철 신임 대표이사는 삼일회계법인에서 근무한 공인회계사로 2014년 IMM인베에 합류했다. 그는 크래프톤, 셀트리온, 강동냉장, GS ITM 등 주요 투자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 인물이다.
IMM인베는 변 신임 대표를 내정하며 3인 대표이사 체계로 전환했다. 변 신임 대표는 지성배·장성우 대표와 함께 일하며 투자 부분을 총괄할 예정이다.
IMM인베 관계자는 “내년은 IMM인베 설립 25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인사는 새로운 성장과 도약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단행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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