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 오호항에서 '겨울 진미' 도루묵 체험 한마당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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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 오호항에서 12월 1일부터 3일간 도루묵 체험 한마당 행사가 개최된다.
최호선 고성군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도루묵 체험 한마당 행사를 성공적으로 전개해 고성군 특산물인 도루묵을 전 국민이 알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전국 대표 수산물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마을주민과 합심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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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 오호항에서 12월 1일부터 3일간 도루묵 체험 한마당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잔치는 초겨울 동해안 계절 별미 도루묵 맛을 알리고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마련했다.
겨울철 대표 수산물인 도루묵을 재료로 가족 단위로 함께 할 수 있는 도루묵구이·통발·그물 손질·정량 달기·요리·낚시 등 다양한 어촌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바다 공예, 목공예, 해초 비누 만들기 등 문화 체험행사와 함께 공연 및 경연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고성군은 관광객들이 도루묵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축제라는 용어 대신 체험 한마당이라는 행사명을 사용, 개·폐회식과 같은 의전행사를 모두 생략한다.
최호선 고성군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도루묵 체험 한마당 행사를 성공적으로 전개해 고성군 특산물인 도루묵을 전 국민이 알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전국 대표 수산물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마을주민과 합심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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