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손태진‧신성, 훈훈한 심사평에 진심 어린 공감 '활약'

김원겸 기자 2023. 11. 2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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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태진과 신성이 '현역가왕' 스페셜 마스터로 나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는 심사로 주목받았다.

손태진, 신성은 지난 28일 첫 방송된 MBN 새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에 스페셜 마스터로 출연했다.

이날 손태진과 신성은 스페셜 마스터로 나서 자체평가전을 심사했다.

특히 손태진과 신성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참가자들에게 진심을 다하는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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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첫 방송된 '현역가왕'에서 스페셜 마스터로 나선 손태진과 신성.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손태진과 신성이 '현역가왕' 스페셜 마스터로 나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는 심사로 주목받았다.

손태진, 신성은 지난 28일 첫 방송된 MBN 새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에 스페셜 마스터로 출연했다.

'현역가왕'은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불타는 트롯맨' 등을 기획, 제작한 서혜진 사단이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로트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톱7을 뽑는다는 취지로 론칭한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이날 손태진과 신성은 스페셜 마스터로 나서 자체평가전을 심사했다. 이들은 본선 전 경연장이 아닌 따로 마련된 공간에서 참가자들 평가에 나섰고, 국가대표 선발 경연을 함께할 마스터로서 진지하게 심사에 임했다.

특히 손태진과 신성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참가자들에게 진심을 다하는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참가자들의 실력에 감탄하고, 무대마다 적절한 리액션을 펼치는가 하면 자리에서 일어나 춤까지 추는 흥 넘치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참가자들의 감동적인 사연에 공감하고 분석하는 것은 물론 이들의 무대에 진심을 다해 몰입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스위트하면서도 남다른 공감 능력으로 마음을 다하는 이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불타는 트롯맨'에서 톱7에 오른 손태진과 신성은 에녹과 함께 '불타는 신에손'이라는 유닛을 결성해 활동중이다. MBN '불타는 장미단' 등 각종 방송 출연과 '불타는 트롯맨' 톱7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불타는 신에손' 유닛 미니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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