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클린턴, 미셸 오바마 총출동…민주 전당대회 같은 추도식[포토뉴스]

김상준 기자(kim.sangjun@mk.co.kr) 2023. 11. 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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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카터(99) 전 미국 대통령의 배우자 로절린 카터 여사의 추도식이 28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글랜 메모리얼 교회에서 진행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가 참석했고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아내 미셸 오바마 여사도 함께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아내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아내 로라 부시 여사도 남편을 대신해 추도식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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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절린 카터 여사 추도예배
77년 해로한 카터 전대통령도 참석
미국 군인들이 로잘린 카터 여사가 잠든 관을 옮기고 있다. [사진=AP연합]
지미 카터(99) 전 미국 대통령의 배우자 로절린 카터 여사의 추도식이 28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글랜 메모리얼 교회에서 진행됐다.

올해 99세 암 투병 중인 카터 전 대통령이 참석해 96세 나이로 먼저 떠나는 부인을 배웅했다.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부인 로잘린 카터 여사의 추도식에 참석했다. [사진=AP연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가 참석했고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아내 미셸 오바마 여사도 함께했다.
로잘린 카터 여사의 추도식에 참석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UPI연합]
질 바이든 여사도 로잘린 카터 여사의 추도식에 참석했다. [사진=AFP연합]
로잘린 카터 여사의 추도식에 함께 참석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 [사진=AP연합]
미셸 오바마 여사가 남편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을 대신해 로잘린 카터 여사 추도식에 참석했다. [사진=UPI연합]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아내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아내 로라 부시 여사도 남편을 대신해 추도식장을 찾았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아내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도 로잘린 카터 여사의 추도식에 대참했다. [사진=UPI연합]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아내 로라 부시 여사가 로잘린 카터 여사의 추도식에 도착한 모습. [사진=AP연합]
맨 앞줄 왼쪽부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질 바이든 여사,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 로라 부시 여사, 미셸 오바마 여사. [사진=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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