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만나 서울 편입 입장 청취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11. 2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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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신계용 과천시장을 만나 서울 편입에 대한 과천시의 공식 입장을 청취했다.

과천시는 서초구·관악구와 맞닿아 있고 전체 출퇴근 인구중 약40%가 서울로 출퇴근하고 있을 정도로 서울과 밀접한 도시며,서울시 주요시설인 서울대공원, 보건환경연구원이 소재하고 있다.

신 시장은 과천시의 서울 편입은 과천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자치권을 바탕으로 한 과천시민의 권리나 혜택도 계속 유지되는 방안에 대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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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신계용 과천시장과 면담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11.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신계용 과천시장을 만나 서울 편입에 대한 과천시의 공식 입장을 청취했다.

이번 면담은 김포시장, 구리시장, 고양시장에 이은 네 번째 경기도 지자체장과의 회동이다.

과천시는 서초구·관악구와 맞닿아 있고 전체 출퇴근 인구중 약40%가 서울로 출퇴근하고 있을 정도로 서울과 밀접한 도시며,서울시 주요시설인 서울대공원, 보건환경연구원이 소재하고 있다.

신 시장은 과천시의 서울 편입은 과천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자치권을 바탕으로 한 과천시민의 권리나 혜택도 계속 유지되는 방안에 대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양 도시의 기본 현황 및 편입 관련 쟁점에 대한 분석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최근 '메가시티'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는 이유로 '생활권과 행정구역 간 불일치'를 언급하며 시민 불편과 불합리를 없애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교통 발달, 도시 연담화 등으로 생활권은 계속 확장돼 왔지만 그에 상응하는 행정구역 개편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시민 불편이 가중됐으며 서울-인접 도시 간 상생발전과 국가 경쟁력에도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를 낳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메가시티 논의는 단순히 행정구역에만 집착할 것이 아니라 생활권과 행정구역의 불일치가 시민에게 끼쳐온 불편을 해소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메가시티' 정책 논의는 시민 의견과 요구사항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시장과 서울 편입 논의를 위해 시장실로 향하고 있다. 2023.11.29.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신계용 과천시장과 면담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11.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신계용 과천시장과 면담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11.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시장과 면담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11.29.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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