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천대 기악전공이 오는 3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 초대로 음악에 관심이 있는 재학생은 물론 지역주민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가천대 기악전공은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해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가천대 문진탁 교수가 지휘를 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가천대 기악전공이 오는 3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 초대로 음악에 관심이 있는 재학생은 물론 지역주민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가천대 기악전공은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해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가천대 문진탁 교수가 지휘를 맡았다. 김광군 교수와 유효정, 김규 교수가 협연을 맡았다. 총 110명의 기악전공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한다.
이번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는 라벨의 볼레로(Boléro, M.81), 베토벤의 로망스(Romance in F Major, Op.50), 모차르트의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Sinfonia Concertante in E flat Major, K.364) 를 연주한다.
베토벤의 로망스는 김광군(바이올린) 교수가 연주하며, 모차르트의 신포니아 콘체르탄테는 유효정(바이올린), 김규(비올라) 교수가 연주한다. 2부는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1번인 ‘거인’을 선보인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딸까지 있는 친구, 내 결혼식에 불륜남 데려와 밥 먹고 갔네요”
- "주식으로 100억 벌었다"…24세 '주식신동' 누구길래?
- [영상]‘마약 음성’ 지드래곤, 당당하게 컴백하나?…"전 누굴까요"
- BTS 프로듀서 피독, 뮤지컬 배우 박강현 만났다
- "여우주연상 부끄럽지 않냐"…정유미, 황당 악플에 '사이다' 대처
- ‘태계일주3’기안84, ‘빗물라면-작살낚시-날 생선 먹방’ 화제
- 손예진, 어릴때 사진 공개… "아들 첫 생일 축하 감사"
- “포커 상금만 30억 넘었다”…홍진호, 국제대회 또 우승
- 도경완·장윤정 첫커플 시계 공개...명품인줄 알았더니 '반전'
- “누가 요즘 영화 전단지 챙겨?” 영화관도 안 가는데…고스란히 쓰레기 신세 [지구, 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