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기술지주, 글로벌 기술 사업화 협력 세미나

신정훈 2023. 11. 29.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대학교 기술지주는 글로벌 기술 사업화 진출 초석을 다지기 위한 '글로벌 기술사업화 협력 세미나'를 28일 기술창업 플랫폼 'PNU AVEC'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대 기술지주 최경민 대표이사(산학협력단장)를 비롯해 BNK금융그룹(BNK 벤처투자, BNK부산은행), 기술보증기금,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테크노파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술사업화 협력 세미나 [부산대학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부산대학교 기술지주는 글로벌 기술 사업화 진출 초석을 다지기 위한 '글로벌 기술사업화 협력 세미나'를 28일 기술창업 플랫폼 'PNU AVEC'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대 기술지주 최경민 대표이사(산학협력단장)를 비롯해 BNK금융그룹(BNK 벤처투자, BNK부산은행), 기술보증기금,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테크노파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일본 지역금융사-대학 간 협력 모델 성공 사례 연구 및 교류를 통해 동남권 지역 금융사와 대학 간 특화된 대학발 창업기업 지원 협력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글로벌 협력체와의 연계 방안까지 모색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는 일본 지역금융사(후쿠오카 파이낸셜 그룹) 야마구치 야스히사 부사장의 '일본 내 대학발 창업 성공 전략', 국립 규슈대학교 카미조 유키코 특임교수의 '일본 내 대학발 창업 지원 프로그램(PARKS)' 특별 강의를 시작으로 최경민 대표이사와의 한일 대학 내 창업 활성화와 협력 방안에 대한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대는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특화된 공동 기술사업화(기술이전·기술창업) 프로그램을 발굴할 예정이다.

sj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