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내년 2월까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임양규 수습기자 2023. 11. 2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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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한파 대비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에서 한랭질환자 발생과 한랭질환 추정 사망자 신고를 받아 발생 현황을 모니터링 한다.

시는 한랭질환 발생 추이와 정보공유로 한랭질환 발생 예방 활동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상예보에 주의를 기울이고 한파 대비 건강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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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임시청사./뉴스1

(청주=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충북 청주시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한파 대비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에서 한랭질환자 발생과 한랭질환 추정 사망자 신고를 받아 발생 현황을 모니터링 한다.

참여 의료기관은 충북대학교병원, 청주의료원, 한국병원, 효성병원 등 9곳이다.

시는 한랭질환 발생 추이와 정보공유로 한랭질환 발생 예방 활동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상예보에 주의를 기울이고 한파 대비 건강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limrg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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