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위, 내달 1일 '소상공인 자생력' 제고 토론회

정지형 기자 2023. 11. 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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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다음 달 1일 서울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소상공인 자생력 제고 방안을 찾기 위한 토론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통합위 내 '소상공인 자생력 높이기 특별위원회'에서 준비한 토론회에서는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논의하는 한편 간편결제 수수료에 관한 대안을 모색한다.

통합위는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내용을 바탕으로 특위 논의와 부처 협의를 거쳐 정책 제언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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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결제 수수료 대안도 모색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이 지난 10월6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소상공인 자생력 높이기 특위 출범식에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0.6/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다음 달 1일 서울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소상공인 자생력 제고 방안을 찾기 위한 토론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통합위 내 '소상공인 자생력 높이기 특별위원회'에서 준비한 토론회에서는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논의하는 한편 간편결제 수수료에 관한 대안을 모색한다.

첫 세션에서는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소상공인 현 상황 진단 및 자생력 제고를 위한 정책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시홍 법무법인 광장 전문위원이 '간편결제 수수료 현황과 소상공인을 위한 대안 모색'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통합위는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내용을 바탕으로 특위 논의와 부처 협의를 거쳐 정책 제언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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