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내년도 정책방향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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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이 2024년 전남교육 정책 방향과 주요 과제를 설명하고 현장과 소통하는 설명회를 두 차례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교육 대전환은 현장과 동떨어져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2024년 전남교육 정책이 전남의 모든 지역과 학교에서 구체화되고, 교실에서 실현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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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2024년 전남교육 정책 방향과 주요 과제를 설명하고 현장과 소통하는 설명회를 두 차례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현장과 정책을 잇다!'를 주제로 열리는 2024 전남교육 설명회는 내달 4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동부권)과 5일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중·서부권)에서 학교급별 교(원)장 9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예년과 달리 전남교육 정책 방향을 설명하는데 그치지 않고 전남교육 정책 방향에 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본청 각 실·과에서 주요 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교육 대전환은 현장과 동떨어져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2024년 전남교육 정책이 전남의 모든 지역과 학교에서 구체화되고, 교실에서 실현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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