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농협 사랑의 김장김치·쌀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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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서는 광명농협 임직원과 NH농협 광명시지부 직원, 농가주부모임·고향주부모임·부녀회 등 여성단체 회원 등 50여명 쌀쌀한 날씨에도 김장김치 250 상자(10㎏ 들이) 직접 담갔다.
광명농협은 이날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와 함께 쌀 10㎏ 들이 450포대 등 모두 30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와 쌀 가운데 김장김치 144상자와 쌀 240포대는 광명희망나누기운동본부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관 등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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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농협(조합장 최인락)은 28일 광명 소하동에 있는 가리대지점 앞에서 '연말연시 사랑의 김장김치 및 쌀 나눔행사'를 했다(사진).
행사에서는 광명농협 임직원과 NH농협 광명시지부 직원, 농가주부모임·고향주부모임·부녀회 등 여성단체 회원 등 50여명 쌀쌀한 날씨에도 김장김치 250 상자(10㎏ 들이) 직접 담갔다.
광명농협은 이날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와 함께 쌀 10㎏ 들이 450포대 등 모두 30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와 쌀 가운데 김장김치 144상자와 쌀 240포대는 광명희망나누기운동본부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관 등에 전달했다. 또 나머지 김장김치와 쌀은 광명농협 8개 지점에서 어려운 이웃에 직접 전달했다.
광명농협은 농가주부모임 등 여성단체와 함께 2007년부터 매년 겨울철에 김장김치 등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여름김치 나눔행사도 벌이고 있다.
최인락 조합장은 “추운 날씨에도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는데 애써주신 여성단체 회원와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마련한 김장김치와 쌀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봉사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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