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상태로 전 여친 가게 찾아가 벽돌 던진 40대 '경찰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만취한 상태로 전 여자친구의 가게를 찾아가 벽돌을 던진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운전으로 전 여자친구가 운영하는 가게에 갔다.
A씨는 전날인 28일 오후 10시 15분께 만취 상태로 차를 몰고 평택시 내 전 여자친구인 40대 B씨가 운영하는 가게에 찾아간 뒤 벽돌을 여러 차례 던져 유리문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운전으로 전 여자친구가 운영하는 가게에 갔다.
29일 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특수재물손괴,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전날인 28일 오후 10시 15분께 만취 상태로 차를 몰고 평택시 내 전 여자친구인 40대 B씨가 운영하는 가게에 찾아간 뒤 벽돌을 여러 차례 던져 유리문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과거 연인이었던 B씨가 가게 문을 열어주지 않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성관계 중독' 23세女 "남자면 다 잤다" 고백…이유는 [헬스톡]
- 명태균, 김 여사에 "청와대 가면 뒈진다"…용산행 관여?
- 반반 부부의 결말은 남편 공금 횡령? 코인 투자 전 재산 날릴 위기
- '이혼' 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결별 후 근황…헌 옷 팔아
- 김종인 "윤, 아직도 현상 인식 잘못해…그래선 정상적 국정 운영 불가"
- "100마리가 꿈틀"…설사하던 2살 아기 뱃속에서 나온 '이것'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