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 판교낙생농협 탁구대회 열어
최상구 기자 2023. 11. 2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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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2019년 2회 대회를 개최한 후 코로나로 인해 잠정 중단됐다 올해 다시 시작했다.
판교낙생농협 문화센터 탁구반, 운중동, 정자2동 등 지역 5개팀의 탁구 동호인이 대회에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리그전 방식으로 열린 경기에서 판교낙생농협 문화센터 탁구반이 종합 우승을 거뒀다.
정재영 조합장은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 교류와 소통을 원활하게 한다는 점에서 뜻깊다"면서 "지역 대표 기관으로서 생활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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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 판교낙생농협(조합장 정재영·사진 맨 앞줄 오른쪽서 세번째)이 22일 본점 4층 체력단련실에서 ‘제3회 판교낙생농협배 탁구대회’를 열었다(사진).
대회는 2019년 2회 대회를 개최한 후 코로나로 인해 잠정 중단됐다 올해 다시 시작했다. 판교낙생농협 문화센터 탁구반, 운중동, 정자2동 등 지역 5개팀의 탁구 동호인이 대회에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리그전 방식으로 열린 경기에서 판교낙생농협 문화센터 탁구반이 종합 우승을 거뒀다.
정재영 조합장은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 교류와 소통을 원활하게 한다는 점에서 뜻깊다”면서 “지역 대표 기관으로서 생활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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