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발굴…생활안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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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내년 2월까지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해 생활 안정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희망복지지원단, 27개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복지 위기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시는 위기 가구를 공적지원 대상자로 지정되도록 돕고, 지역 민간자원과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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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내년 2월까지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해 생활 안정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희망복지지원단, 27개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복지 위기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시는 위기 가구를 공적지원 대상자로 지정되도록 돕고, 지역 민간자원과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은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이 더욱 악화할 우려가 커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지원하도록 시민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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