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쓰레기 불법투기 꼼짝 마"…상시 단속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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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쓰레기 불법 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상시 단속반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쓰레기 투기, 일반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 혼합 배출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적발되면 과태료를 부과한다.
이성순 시 청소지원과장은 "쓰레기와 관련된 민원을 줄이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상시 단속반을 투입하기로 했다"며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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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쓰레기 불법 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상시 단속반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단속반은 2인 1조로 된 5개 반, 10명으로 구성됐다.
주로 야간과 새벽 시간에 쓰레기 불법 투기가 잦은 원룸촌, 상가 집중지역, 공업단지 주변을 중심으로 단속 활동을 한다.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쓰레기 투기, 일반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 혼합 배출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적발되면 과태료를 부과한다.
시는 취약지역에 설치된 폐쇄회로(CC) TV를 통한 단속도 병행하기로 했다.
이성순 시 청소지원과장은 "쓰레기와 관련된 민원을 줄이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상시 단속반을 투입하기로 했다"며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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