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백악관, 펜타곤 촬영 주장..美 "온라인에도 이미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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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위성으로 백악관과 펜타곤 등을 촬영했다는 북한의 주장에 대해 미 국방부는 "온라인에도 백악관과 펜타곤 이미지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팻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북한의 위성 사진 촬영 주장에 대해 "알려줄 정보가 없다"며 큰 의미를 두지 않았습니다.
북한의 위성 발사 성공 여부에 대해선 "실제로 궤도에 진입했으며 탄도미사일 기술과 관련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면서도 "현 시점에서 공개할 더 자세한 내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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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위성으로 백악관과 펜타곤 등을 촬영했다는 북한의 주장에 대해 미 국방부는 "온라인에도 백악관과 펜타곤 이미지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팻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북한의 위성 사진 촬영 주장에 대해 "알려줄 정보가 없다"며 큰 의미를 두지 않았습니다. 북한의 위성 발사 성공 여부에 대해선 "실제로 궤도에 진입했으며 탄도미사일 기술과 관련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면서도 "현 시점에서 공개할 더 자세한 내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달성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의하는 것은 북한의 몫"이라며 "한국과 일본 등 동맹국과 긴밀히 협의하고 면밀하게 모니터링해 나가겠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북한의 9.19 남북군사합의 폐기 선언, GP 재무장 등과 관련해서도 살펴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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