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인천서구협의회, 북한이탈주민 자녀 문제집·도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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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시서구협의회는 28일 민주평통 사무실에서 임원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제4차 북한이탈주민 자녀 문제집 및 도서 지원'전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된 문제집과 권장도서는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이 신청한 것으로 겨울방학을 맞아 문화상품권과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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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시서구협의회는 28일 민주평통 사무실에서 임원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제4차 북한이탈주민 자녀 문제집 및 도서 지원’전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된 문제집과 권장도서는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이 신청한 것으로 겨울방학을 맞아 문화상품권과 함께 전달했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자녀분들의 학업 향상과 진로 탐색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해 뿌듯하고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아이들과 함께 겨울방학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고 내년 봄에 밝은 모습으로 뵙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북한이탈주민 가정의 초·중·고·대학생 자녀에게 필요한 문제집·도서를 전달, 자녀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문화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했으며 내년에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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