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부터 뉴진스까지' 울산 젊은 뮤지션 '슈파스' 12월 12일 공연

김지혜 기자 2023. 11. 2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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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젊은 퓨전 재즈 뮤지션 '슈파스'가 12월 12일 오후 7시 30분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슈파스'는 독일어로 재미를 뜻하며, 울산지역 청년 연주자 5인이 2021년 결성한 퓨전 재즈 그룹이다.

입장료는 1만원이며, 북구공공시설예약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예매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북구문화예술회관에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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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년 연주자 5인으로 구성된 '슈파스' 단체사진.(울산북구청제공)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북구는 젊은 퓨전 재즈 뮤지션 '슈파스'가 12월 12일 오후 7시 30분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슈파스'는 독일어로 재미를 뜻하며, 울산지역 청년 연주자 5인이 2021년 결성한 퓨전 재즈 그룹이다. 이들은 밝은 에너지와 화려한 연주로 대중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추억의 팝송 맘마미아의 OST 'Dancing Queen', 퀸의 'Somebody to love'를 비롯해 걸그룹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뉴진스의 'Attention' 등 과거에서 현재까지 폭넓은 음악으로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물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1만원이며, 북구공공시설예약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예매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북구문화예술회관에 전화하면 된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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