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드라큘라' 연습 현장 공개…애절한 감정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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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기념 공연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드라큘라'의 연습 현장이 29일 공개됐다.
특히 주인공 드라큘라와 미나의 애절한 감정선을 엿볼 수 있어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기존 공연에 참여했던 드라큘라 역의 김준수·전동석·신성록, 미나 역의 임혜영·정선아, 반 헬싱 역의 손준호, 조나단 역의 진태화, 루시 역의 이예은, 렌필드 역의 김도현은 한층 깊이 있고 업그레이드된 섬세한 감정선과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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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전동석·신성록, 더 깊어진 감정 연기
미나 역 아이비 합류, 새로운 시너지 예고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드라큘라’의 연습 현장이 29일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연습 현장 사진은 주연과 조연은 물론 앙상블까지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는 열연을 펼쳐 눈길을 끈다. 특히 주인공 드라큘라와 미나의 애절한 감정선을 엿볼 수 있어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기존 공연에 참여했던 드라큘라 역의 김준수·전동석·신성록, 미나 역의 임혜영·정선아, 반 헬싱 역의 손준호, 조나단 역의 진태화, 루시 역의 이예은, 렌필드 역의 김도현은 한층 깊이 있고 업그레이드된 섬세한 감정선과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시즌 새로 합류하는 미나 역의 아이비, 반 헬싱 역의 박은석, 조나단 역의 임준혁, 루시 역의 최서연, 렌필드 역의 김도하고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으로 새로운 시너지를 예고한다.
‘드라큘라’는 오는 12월 6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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