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중국 하북대학과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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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가 중국 하북대학과 지난 27일 명지대 인문캠퍼스 화상회의실에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병진 명지대 총장을 비롯한 윤종빈 국제교류처 처장, 이정국 국제교류지원팀 팀장 등 명지대 관계자들과 궈 지엔 당위서기(총장급)와 씽 후이빈 국제합작처 부처장 등 중국 하북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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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가 중국 하북대학과 지난 27일 명지대 인문캠퍼스 화상회의실에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교는 교환학생과 복수학위 프로그램 진행, 상호 파견과 각종 방문학생 프로그램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중국 하북대학은 1921년에 설립된 하북성 보정시의 유서 깊은 대학으로 현재 85개 학부 전공, 47개 석사 전공, 17개 박사 전공, 13개 박사 후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2만9000여 명의 학부생과 1만1000여 명의 석·박사생이 재학 중이다. 중국 내 대학 순위 130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핵심과학지표(Essential Science Indicator·ESI) 통계에 따르면, 화학, 재료과학, 공정학, 임상의학, 식물과 동물과학 등 5개 분야에서 세계 상위 1%에 든다.
이번 행사에는 유병진 명지대 총장을 비롯한 윤종빈 국제교류처 처장, 이정국 국제교류지원팀 팀장 등 명지대 관계자들과 궈 지엔 당위서기(총장급)와 씽 후이빈 국제합작처 부처장 등 중국 하북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효송 기자 valid.s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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