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남교육 정책 방향 한 눈에···김대중 교육감 직접 현장과 소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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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남교육 정책 방향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현장과 소통하는 설명회가 열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대중 전남도교육청 교육감은 "전남교육 대전환은 현장과 동떨어져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2024년 전남교육 정책이 전남의 모든 지역과 학교에서 구체화되고, 교실에서 실현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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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순천 다음날 화순서 잇따라 개최
2024년 전남교육 정책 방향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현장과 소통하는 설명회가 열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장과 정책을 잇다!’를 주제로 열리는 2024 전남교육 설명회는 12월 4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동부권)과 12월 5일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중·서부권)에서 학교급별 교(원)장 9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1부에서는 김대중 교육감이 ‘2024 전남교육 정책 방향과 역점 과제’를 설명한다. 이어 2024 전남교육 주요업무계획,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전남교육 AI·빅데이터 플랫폼에 대해 안내한다. 2부에서는 좌장을 중심으로 교육감과 학교급별 대표 교(원)장 5명이 전남교육 대전환을 위한 정책이 현장에서 구체화되고 실현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포럼이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예년과 달리 전남교육 정책 방향을 설명하는 것을 넘어, 큰 틀에서 제시된 전남교육 정책 방향에 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본청 각 실·과에서 주요 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김대중 전남도교육청 교육감은 “전남교육 대전환은 현장과 동떨어져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2024년 전남교육 정책이 전남의 모든 지역과 학교에서 구체화되고, 교실에서 실현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안=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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