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개교 32주년 대학교육 발전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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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는 지난 28일 본교 다산정보관 다산홀에서 200여명의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개교 32주년 대학교육 발전포럼'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유길상 총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대학은 고등교육과 평생 직업능력 개발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특성화 대학으로 지난 32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해왔다"며 "고등교육 혁신은 물론 급변하는 고용노동 환경에 적극 대처해 평생 직업능력 개발 혁신을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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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한국기술교육대는 지난 28일 본교 다산정보관 다산홀에서 200여명의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개교 32주년 대학교육 발전포럼'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유길상 총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대학은 고등교육과 평생 직업능력 개발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특성화 대학으로 지난 32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해왔다"며 "고등교육 혁신은 물론 급변하는 고용노동 환경에 적극 대처해 평생 직업능력 개발 혁신을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럼에서는 주요 보직자와 부속기관장들이 직접 대학 학부교육과 평생직업능력개발 혁신 방향에 관해 발표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이 토론을 벌였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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