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찾아가는 부산말하는영어 한마당' 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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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다음달 15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9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산말하는영어 1.1.1. 한마당' 행사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하는 9개 학교는 사전 심사를 거쳐 부산말하는영어 1.1.1 우수 운영학교로 선정된 곳이다.
1부는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와 함께하는 영어로 말하는 레크리에이션과 퀴즈, 2부는 간식 차량 체험 및 포토존 댓글 달기로 각각 진행한다.
이어 12월15일 사상구 학장초까지 총 9개교가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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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다음달 15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9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산말하는영어 1.1.1. 한마당' 행사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하는 9개 학교는 사전 심사를 거쳐 부산말하는영어 1.1.1 우수 운영학교로 선정된 곳이다.
시교육청은 이 행사를 1, 2부로 나눠 운영한다. 1부는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와 함께하는 영어로 말하는 레크리에이션과 퀴즈, 2부는 간식 차량 체험 및 포토존 댓글 달기로 각각 진행한다.
지난 22일 해운대구 해원초에서 첫 행사를 치렀고, 30일 행사는 오전 9시40분 기장군 해빛초에서 3학년 181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어 12월15일 사상구 학장초까지 총 9개교가 참여할 계획이다.
하윤수 시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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