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강원도 민원행정 분야 종합평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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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강원특별자치도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민원행정 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민원 업무 실적을 중심으로 서비스 개선 노력과 민원행정제도 운용·활동 사항을 점검했다.
횡성군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민원 서비스 강화,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은 근거일 것이라고 자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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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횡성군은 강원특별자치도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민원행정 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민원 업무 실적을 중심으로 서비스 개선 노력과 민원행정제도 운용·활동 사항을 점검했다.
횡성군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민원 서비스 강화,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은 근거일 것이라고 자체 분석했다.
또, 올해부터 사전심사 청구 민원을 기존 22개 민원사무에서 25개 사무로 확대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이 수반되는 민원을 예측 가능토록 했다. 향후 편리한 민원 정보 공유시스템 구축과 신속한 민원 처리를 통해 군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김명기 군수는 "민원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불필요한 절차 등을 최소화해 신속하고 투명한 민원 처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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