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 대학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언어학과와 원어민 교원 가장 많아
’클립형 콘텐츠’ 도입으로 개인 맞춤형 수업

사이버한국외대는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이다. 외국어 능력을 겸비한 전문가 양성에 특화된 교육과정으로 주목받고 있다./사이버한국외대 제공

2004년 개교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이다. 세계 3위 규모의 언어교육 기관인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외국어교육 노하우를 집약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개교 20주년인 2024년에 제2교사 준공과 입학정원 증원으로 외연을 확장한다.

◇외국어 능력 겸비한 전문가 양성 교육 특화

사이버한국외대는 국내 최고의 온라인 언어교육 기관이다. 사이버한국외대에는 외국어 6개 학부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스페인어 ▲베트남·인도네시아어와 사회과학·실용 4개 학부 ▲마케팅·경영 ▲지방행정·의회 ▲산업안전·주택관리 ▲다문화·심리상담 교육과정이 마련되어 있다. 2024학년도에는 K뷰티학부까지 새롭게 문을 열어 총 11개 학부 18개의 전공 과정이 개설된다.

국내 사이버대학 중 외국어·언어학과와 원어민 교원이 가장 많다. 또한 최근 5년간 외국어학과·전공 재학생 추이는 독보적인 수치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외국어 능력을 겸비한 전문가 양성에 특화된 교육 과정도 특장점 중 하나다.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외국어와 연계한 커리큘럼은 사이버한국외대만이 제공할 수 있는 융복합 교육의 정수이다. ▲'외국어+문화’의 글로벌 특화 ▲'언어+실용 학문’의 융복합 ▲'실용 교육+유망 자격증’ 취득 등 사이버한국외대만의 차별화된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블렌디드 러닝’ 수업으로 교육 시너지 극대화

사이버한국외대는 미래 교육에 부합하는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수업 방식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온라인 정규수업 외에도 매주 토요일마다 전공과 연계해 오프라인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원어민 교수와 수준별 맞춤 외국어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평일 비대면 화상 특강, 1:1 전화 외국어 회화 수업 등을 실시한다. 그뿐만 아니라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하는 취업·창업 특강을 정기적으로 개최, 학생들의 진로 개척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장지호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성인 학습자 비중이 높은 사이버대학 특성상 학생 개개인의 학습 여건에 맞춰 학업을 설계할 수 있다.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클립형 콘텐츠’ 방식을 도입했다. 학생 스스로 시간을 조절하고 클립별 모음으로 나만의 학습 콘텐츠를 구성해 개인 맞춤형 수업으로 발전시키는 학습법이다. 한 번 수강한 교과목은 계속해서 복습할 수 있도록 졸업 시까지 ‘무제한 다시 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학생 수준에 맞는 학습 가이드를 제시하는 ‘튜터제도’로 체계적인 학업 관리까지 돕는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오는 12월 1일(금)부터 2024년 1월 15일(월)까지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전공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스페인어 ▲베트남·인도네시아어 ▲산업안전·주택관리 ▲다문화·심리상담 ▲K뷰티(신설) 등 총 9개다. 모집 인원은 정원 내 일반전형 1904명과 정원 외 특별전형 2948명으로 총 4852명이다.

신입학은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 소지자 또는 이와 동등한 자격이 인정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편입학은 2학년 편입학과 3학년 편입학이 있으며 국내외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이상 지원할 수 있다. 입학전형 평가 항목은 자기소개서 70점+학업 소양 검사 30점으로 고득점자순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입학 지원은 대학 입학 지원센터 홈페이지(go.cufs.ac.kr)에서 가능하다.

문의 (02)2173-2580, 이메일 ipsi@ cufs.ac.kr, 카카오톡 ‘cuf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