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침기온 '뚝'…강풍·건조 주의

부산CBS 김혜민 기자 2023. 11. 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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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부산지역은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3.8도를 기록했다.

바람도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더욱 낮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춥겠으니 체온 유지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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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부산 아침최저기온 3.8도
건조주의보 발효…바람도 강하게 불어
기상청 "당분간 기온 평년보다 낮아…건강관리 유의"
시민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몸을 움츠린 채 출근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29일 부산지역은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3.8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10도로 평년보다 2~4도가량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바람도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더욱 낮겠다.

대기가 건조해 부산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기상청 관계자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춥겠으니 체온 유지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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