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효창배드민턴장·효창6소공원 문 열어

정준영 2023. 11. 2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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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효창 배드민턴장(효창동 288-1번지)과 효창6소공원(효창동 288-2번지) 조성을 마치고 지난 22일부터 구민에게 개방했다고 29일 밝혔다.

효창 제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용산데시앙포레)의 기부채납으로 조성된 시설이다.

박희영 구청장은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확충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용산에서 진행되는 각종 개발사업에 구민이 최대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기부채납 시설을 체계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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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창 배드민턴장 [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효창 배드민턴장(효창동 288-1번지)과 효창6소공원(효창동 288-2번지) 조성을 마치고 지난 22일부터 구민에게 개방했다고 29일 밝혔다.

효창 제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용산데시앙포레)의 기부채납으로 조성된 시설이다.

효창 배드민턴장은 814.6㎡ 면적에 배드민턴장 1면과 운동기구, 파고라, 벤치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공공문화체육시설이며, 효창6소공원은 휴게시설과 운동 공간, 잔디 공간으로 꾸며진 708.5㎡ 규모의 녹지공간이다.

박희영 구청장은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확충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용산에서 진행되는 각종 개발사업에 구민이 최대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기부채납 시설을 체계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효창6소공원 [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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