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남 민주노총 부산본부장 연임…단독 출마

김선호 2023. 11. 2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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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부산본부 임원 선거에서 현 김재남 본부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김 본부장은 러닝메이트인 조석제 수석 부본부장, 김경은 사무처장 후보와 단독으로 나서 당선됐다.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투표에서 민주노총 부산본부 조합원 6만3천984명 중 4만3944명이 투표했고, 김 본부장 후보조는 79.0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들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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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에 성공한 김재남 민주노총 부산본부장(왼쪽)과 러닝메이트 [민주노총 부산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민주노총 부산본부 임원 선거에서 현 김재남 본부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김 본부장은 러닝메이트인 조석제 수석 부본부장, 김경은 사무처장 후보와 단독으로 나서 당선됐다.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투표에서 민주노총 부산본부 조합원 6만3천984명 중 4만3944명이 투표했고, 김 본부장 후보조는 79.0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들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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